일기장/페북자료백업2

2014년4월6일/엄마와 딸과 함께 여인3대가 목간에서 때 벗기고 요기조기 댕기다

여경(汝梗) 2017. 10. 27. 21:23

3대 여인네들이 목간에서 때 벗기다.
엄마의 딸과 그 딸의 딸~
이런 것도 #가족 의 기쁨일 터!

댓글
이은주 와~부러워요. 갑작 엄마언니조카딸래미랑 등밀어주기 하고싶어져요..몸이 근질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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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섭 기쁨 누리고 오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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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춘
김희춘 평생을 가족없이 혼자사는 사람은 어떻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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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경 여인 3대의 목욕이 오랫만이었네요. 딸내미가 어릴때 같이 해보고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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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김기철 잼있네 ~ 상상만해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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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저는 2대가ㅋ
좋은휴일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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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진 진풍경이였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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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음식가지고 장난하면.. 안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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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갑 효녀가족 목간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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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my Cho 기쁨,행복...목간통 전 혼자 댕겨옴,,,ㅠㅜ그래두 오늘은 때밀며 옆에 아짐이랑 이야기도 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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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500년 정자나무.
엄마랑 딸이랑 태우고 요기조기 댕기다가
외갓동네 이삿골 정자나무아래 잠시 차를 세우고 500년을 산 나무를 담아본다.
무엇을 보며 살아 왔을까?

이미지: 나무, 실외
댓글
남여경 섣달 그믐달 깨끗한 사람들이 유사를 하여 제사 모신 흔적이 새끼줄로 남아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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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김기철 풍상을 다 격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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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준 에게게 500년! 마루야마 겐지(丸山健二)라는 일본 작가의 <천 년 동안에>라는 소설이 있지요. 수령 천 년된 나무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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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필 그대 머리 위에 하늘이 있다. 그렇게 나무는 오백 년을 살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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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한 금줄이 남아 있나 보군요
정말 세월이 느껴 집니다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하였을지 그 세월의 흔적들을 가름하기 어렵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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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하늘봄시롱 살았지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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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주 뭘 보며...
무얼 기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