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페북자료백업2

2014년 3월 7일/법원을 다녀와 분기충천하여

여경(汝梗) 2017. 10. 27. 20:43

숱한 폭력이 있었던 것도 없던 일이라 거짓말 하니 할말이 없다. 진주에서도 두건의 사건이 있었고 카센터하던 김모씨를 각목으로 내려친 강모씨가 교도소를 다녀왔고, 대학생 문모씨를 납치하여 폭력을 휘두른 후 감금하였다가 그 부모의 고소로 교도소 다녀온 이모씨와 강모씨. 나는 그당시 고급간부로서 그 사건에 대해 마음이 몹시 괴로웠었지만 그래도 그때는 그게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중론에 따라 어떤 의사표시도 공식적으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살인사건은 또다르잖아. 조직적으로 움직인 사건을 신도 개인의 종교적신념에 의한 독자적 행동이라고라? 그 사건을 지시한 이모 행정실장의 자살은 양심이 너무 아파서였기 때문이다. 너희는 홍모씨 부부만 죽인게 아니라 이모씨도 죽인것이며 더불어 순진하게 신앙하는 착한 분들의 영혼을 죽인 것이다. 
☆단체 지도자를 욕한다고해서 살인과 폭력이 정당화되는 단체면 그 단체는 마구니단체다☆

댓글
도옥정 피리씨 ~무시무시 한데서 근무 하셨네요..이미지 하고 전혀 다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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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경 단체의 본 교리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숭고한 인류애를 주장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