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묵고는 일로 해야지 일도 안하민서 밥을 무마 되것나.
내가 아픈 데도 없어서 큰 일이다.
죽을 때가 되마 아프다카는데 나는 아픈 데도 엄꼬 큰일이다.
누우마 우짜믄 이기 끝이 될낑가 모른다.
그래도 지금은 누우보자.
좀 누웃다가 나가서 콩타작을 끝을 내야지.
무시씨 배차씨를 남밭에 뿌리놨는데 좀 빼가 가라.
니가 숨거줬나 매 줬나 거라 줬나 ㅎㅎ
그래도 좀 빼가 가라. 내가 다 묵나 ㅎㅎ
ㅡ 이산마느래 심명수 여사님의 이런 저런 이바구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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