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날 돌바닥에
따뜻하게 불을 넣어드려야 했는데.,
무척 더운 날이라
이불한자락만 깐 돌침대에서
주무시게 했네요
엄마는 추웠단 걸 미처 몰랐어요.
저도 요며칠 몸살해보니
추웠어요 ㅠㅠ
그날 이후 제 이불을 사주시려
개줌치에 이불값을 모으시던
울옴마...
지금 계신 그곳은 따스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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