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내 일기장

백수 탈출

여경(汝梗) 2016. 5. 3. 07:01

작년 2월말

엄마 간병을 위해 직장을 정리하고서

알바만 하고 살다가

알바조차 못하게 된 최근

구직스트레스로 몸살을 앓았다.

 

어제 저녁 받은 전화로

오늘부터 백수 탈출하여

지금 출근준비를 마쳤다.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고 열심히 일해야지.

일이 주어져 참 행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