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해지고
정신이 어지러우면
몸을 힘들게 하자.
몸을 고되게 움직이면
그 사이 정신은 휴식한다.
휴식한 정신은 다시 몸을 건강케 해 주고
건강한 몸은 정신을 건강하게 해 준다.
몸과 마음은 그렇게 상호부조하고 상호의존하는 관계로 매여 있는 한몸이다. 이제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을 내몸과 내정신에 적용시키며 몸을 움직일 때다.
나를 제대로 아껴주고 챙겨줄 사람은 나자신 뿐이다. 나를 사랑하자.
가자, 노동 현장으로.
20160128목. 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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