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으로 엄마가 울집에서 주무신다.
오빠내외랑 언니들과 조카내외와 함께 오셨다가
다들 합천으로 가고
엄마는 피리집에서 하루 주무시게 꼬셨다.
강아지 밥 줄 걱정하시지만 속으론 피리집에서 주무시고 싶어하시는♡
엄마랑 둘이 누워 별의별 이야기 나누노라니 이런 시간이 얼마나 고마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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