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페북자료백업2

2014년5월4일/여인삼대 목간에 때를 보태주고 고추묘종 14포기를 사다

여경(汝梗) 2017. 10. 27. 21:42

딸내미와 합천 가서 엄마랑 셋이서 목간에 때를 보태주고 왔습니다. 오늘은 널널해서 편안하게 자리잡았지만 한시간만에 나왔습니다. 대개 2시간은 걸리는데 오늘따라 엄마가 얼른 나가자고 하셔서~

200원짜리 고추 묘종 14포기를 사서 엄마 드렸습니다. 3째언니가 아삭이고추 한포기에 500원 하더라며 7포기를 갖다주어 심으셨다는데 일반고추도 심으시라고 소일거리를 드리고도 걱정은 됩니다. 힘드신데 ㅡ.ㅡ

댓글
김윤석 ㅎㅎㅎ
쪼매 그거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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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경 차인환 땡초는 저만 먹으니까 저는 시장에서 ㅋ 엄마는 아삭이고추를 좋아하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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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경 김윤석 아흔셋 노인에겐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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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우왕
대단해요ㅎㅎ
그건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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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경 그래도 소일거리가 있는게 건강에도 좋으리라 생각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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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남 참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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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경 연휴라 바쁘시죠? 손님이 많으면 즐거움도 크시겠고^^ 장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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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맞습니다 움직이시는게 장수의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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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선 아삭이고추.청양 함께심으면 벌들이 요놈 저놈 막 수정해서 모두 매워집니다. 격리해서 심어야 아삭이 본래의 맛을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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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경 조용선 선생님. 그게 그렇겠네예. 청양고추 아닌 일반고추지만 맛이 서로 섞이겠어요 ㅋㅋ 무슨 맛이 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