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와 합천 가서 엄마랑 셋이서 목간에 때를 보태주고 왔습니다. 오늘은 널널해서 편안하게 자리잡았지만 한시간만에 나왔습니다. 대개 2시간은 걸리는데 오늘따라 엄마가 얼른 나가자고 하셔서~
200원짜리 고추 묘종 14포기를 사서 엄마 드렸습니다. 3째언니가 아삭이고추 한포기에 500원 하더라며 7포기를 갖다주어 심으셨다는데 일반고추도 심으시라고 소일거리를 드리고도 걱정은 됩니다. 힘드신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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