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페북자료백업2 2014년4월10일/엄마밥은 꿩알만큼만 내밥은 수북하게 여경(汝梗) 2017. 10. 27. 21:27 남여경2014년 4월 10일 · 수북한 밥그릇은 내가 먹고울옴마는 꿩알만큼만^^상츄쌈, 지장, 산초장아찌, 파김치, 배추김치, 홀잎무침, 달걀후라이~피리가 젤 좋아하는 건 산초♡좋아요댓글 달기공유하기47강남진님, 이재우님 외 45명댓글김희춘 맛있겠다!나는 부모님과 밥을 함께한 기억이 없다.2014년 4월 10일 오후 4:47 · 좋아요 · 1삭제박영선 이건 진수성찬 임에 ㅡ ㅋㅋᆢ 맛나게 드셔요~ ^^2014년 4월 10일 오후 5:10 · 좋아요 · 2삭제남여경 지금은 엄마가 타 주시는 봉다리커피를 마시고 있어요~2014년 4월 10일 오후 5:11 · 좋아요관리안영상 산초 마이 묵으모 잘 삐진다 카데예....2014년 4월 10일 오후 5:46 · 좋아요 · 1삭제차인환 헉산초으찌맹그라 믁나요2014년 4월 10일 오후 6:23 · 좋아요 · 1삭제김태영 오인태 시인의 시가 있는 밥상 같은데요. ㅎㅎㅎ2014년 4월 10일 오후 6:38 · 좋아요 · 1삭제정원택 맛있겠네요~2014년 4월 10일 오후 6:45 · 좋아요 · 1삭제김기철 어찌 해산물이 하나도 없을꼬2014년 4월 10일 오후 7:12 · 좋아요 · 2삭제이원희 산초 맛나요! 와!..ㅎㅎ2014년 4월 10일 오후 7:50 · 좋아요 · 1삭제김미숙 산초잎!2014년 4월 10일 오후 8:14 · 좋아요 · 1삭제김기철 훗 ~ 산초잎 독득한 향 땜에 우린 시로!2014년 4월 10일 오후 8:17 · 좋아요 · 2삭제김기철 멸치대가리 하나 없으니...2014년 4월 10일 오후 8:19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산초잎이 아니라 제피잎을 말씀들 허시는 듯 하옵니다만... 산초잎은 장아찌 안담고 열매가 푸를 때 따서 집간장 부어 담아요^^잎을 먹는 건 제피잎이고 제피가루는 추어탕에도 넣어먹죠. 물쓰이네예. 신나게 욕심부려 먹었더니 아직도 물이 쓰여요 ㅋ2014년 4월 10일 오후 8:24 · 좋아요 · 1관리남여경 김태영 오인태선생님의 밥상 ㅎㅎ 이 피리계정에선 친구를 안 맺어 한동안 구경을 못하고 잇네요ㅋ2014년 4월 10일 오후 8:25 · 좋아요관리남여경 김희춘 도법선생님. 이 밤엔 그만 달리시옵고 ㅋ2014년 4월 10일 오후 8:25 · 좋아요 · 1관리차인환 푸른열매집간장ㅇㅋ2014년 4월 10일 오후 8:26 · 좋아요 · 1삭제심재수 ~.~2014년 4월 10일 오후 8:26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박영선 총장님의 오늘 만찬은 더욱 거룩하옵시길♡ (신안동에서 뵙지 못해요. 밤마실 시각이 너무 늦어서 못 가요 ㅠ)2014년 4월 10일 오후 8:26 · 좋아요 · 2관리남여경 이현수 선생님... 어머니 생각나신 김에 전화 한 통 넣어 보셔예^^2014년 4월 10일 오후 8:27 · 좋아요 · 2관리남여경 Youngsang Ahn ㅋㅋ 그래서 그런긴가예~~^^2014년 4월 10일 오후 8:27 · 좋아요 · 1관리남여경 차인환 쐬주 붓지 말고 집간장 부으면 되용 ㅎㅎ2014년 4월 10일 오후 8:28 · 좋아요 · 1관리남여경 정원택 님두 이런 시골밥상 좋아하실런가~~ ^^ 벌써 다시 보고프네요2014년 4월 10일 오후 8:29 · 좋아요 · 1관리차인환 큭들킷!!!!2014년 4월 10일 오후 8:29 · 좋아요 · 2삭제남여경 김기철선생님... 합천 산골에는 해산물이 귀하고... 제가 장을 안 보고 그냥 가서 그래예 ㅠㅠ2014년 4월 10일 오후 8:29 · 좋아요 · 1관리정원택 좋아합니다~ㅎㅎㅎ저녁을안먹었드만배엄청고파요~2014년 4월 10일 오후 8:31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차인환 다른 신식 장아찌는 양조간장에 식초랑 설탕을 넣어 끓여 붓던데... 산초는 집간장을 그냥 부어놓았다가 몇달후 먹어요.^^2014년 4월 10일 오후 8:31 · 좋아요 · 1관리남여경 정원택 에공~ 배고픈 시각이네요. 체중조절 땜에 맘껏 못드시는 건 아닌지? 얼릉 뭐좀 드세요^^2014년 4월 10일 오후 8:32 · 좋아요 · 1관리정원택 예~얍!ㅋㅋㅋ그럼오늘하루마무리잘하세요~2014년 4월 10일 오후 8:33 · 좋아요 · 1삭제송헌수 배고프다... 맛있게 드셨네요... ^^2014년 4월 10일 오후 8:34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심재수 장로님~~~~ 나비 계산을 하셨... 고맙습니다♡ 참외도 잘 물게예~~2014년 4월 10일 오후 8:34 · 좋아요 · 1관리남여경 송헌수 선생님의 정성이 담긴 달걀 ㅋㅋ2014년 4월 10일 오후 8:35 · 좋아요관리송헌수 남피리 ... 어쩐지 엄청 더 맛있어 보이더라...ㅋㅋㅋ2014년 4월 10일 오후 8:36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히히~~ 초란은 삶아서 먹는데 정말 맛나예. 고마버예 송헌수선생님2014년 4월 10일 오후 8:45 · 좋아요관리조현화 나 산초 장아찌 좀 주라~~~!!!2014년 4월 10일 오후 9:27 · 좋아요 · 1삭제조현화 홑잎나물 무쟈게 좋아하는 1인!!!2014년 4월 10일 오후 9:28 · 좋아요 · 1삭제허훈 문자도 뭉개시더니... 살아있군요..2014년 4월 10일 오후 9:29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Hyun-Hwa Cho 물바샘은 안 좋아하는 게 없으셔♡2014년 4월 10일 오후 9:30 · 좋아요 · 1관리남여경 Hoon Huh 흐흐흐~2014년 4월 10일 오후 9:30 · 좋아요관리조현화 오돌오돌한 홑잎나물 좋잖아...2014년 4월 10일 오후 9:32 · 좋아요 · 1삭제조현화 주소는 내 정보에 있으니 장아찌 부탁혀~~~!!!2014년 4월 10일 오후 9:33 · 좋아요 · 1삭제허훈 홑잎이 뭐예요? 궁금궁금..2014년 4월 10일 오후 9:35 · 좋아요 · 1삭제조현화 화살나무 새싹입니다2014년 4월 10일 오후 9:37 · 좋아요 · 2삭제남여경 Hyun-Hwa Cho 올해 울오빠가 새로 담으면 물바샘 맛보실 것 챙겨볼게요^^ 지금은 엄마집 냉장고 속에 조금만 남아있어요~2014년 4월 10일 오후 9:37 · 좋아요 · 1관리허훈 감사합니다. 조현화님..2014년 4월 10일 오후 9:38 · 좋아요 · 2삭제조현화 찌릿~~~!!!기다린다이~~~~!!!2014년 4월 10일 오후 9:38 · 좋아요 · 1삭제조현화 항암성분이 많기로도 유명한 식물입니다.2014년 4월 10일 오후 9:38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Hoon Huh 물바샘 왈, 화살나무 새싹이래요 ㅋㅋ 전 몰라요. 예전에 울고모님이 오시면 할배산소아래에서 어느 나무 새잎을 반가이 따시더니 저더러 살짝 데쳐서 참기름과 간장과 깨소금만 넣어서 무치라 시키시던데~~ 그 고모 돌아가신 게 근 십년.... 그뒤론 못먹다가 오늘 먹었네요. 누가 갖다 둔 건지 울옴마 정신없으셔서 모르고... 그냥 무쳐서 맛나게 잘 먹고 왓지요2014년 4월 10일 오후 9:39 · 좋아요 · 1관리허훈 네.... ^^2014년 4월 10일 오후 9:40 · 좋아요 · 2삭제조현화 그런데 쌀이 좀 써언찮다...2014년 4월 10일 오후 9:41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쌀? 밥? ㅋㅋ 제밥은 식은밥. 엄마밥은 새밥. 엄마가 밥을 듬뿍 덜어 제 그릇에 담으셔서 밥이 이상하게 보여요. 쌀은 오빠가 찧은 건데 좋은 거임 ㅋㅋ Hyun-Hwa Cho2014년 4월 10일 오후 9:45 · 좋아요 · 1관리조현화 아인데..떡진거 보이...2014년 4월 10일 오후 9:46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ㅋㅋㅋ 엄마를 위해 진밥을 했응게~~2014년 4월 10일 오후 9:47 · 좋아요 · 2관리이석범 어른 밥그릇은 밥그릇이 맞는거 같은데 남피리님것은 밥통인줄 알았네여 ㅋㅋ2014년 4월 10일 오후 10:26 · 수정됨 · 좋아요 · 1삭제송민선 산초..쩝.....2014년 4월 10일 오후 10:54 · 좋아요 · 1삭제장숙남 엄마를 위해 진밤 드신 피리님 이뻐요. 엄마는 평생을 우리를 위해 진자리 마다 않으셨는데 남은 날 진밥 먹으면 어때요? 그쵸?2014년 4월 10일 오후 11:02 · 좋아요 · 2삭제남여경 이석범 제 밥통이 실상 아주 큽니다. 그래서 나름 위대한 인물이 될 줄로 소싯적엔 자만했지예 ㅋㅋ2014년 4월 10일 오후 11:11 · 좋아요 · 2관리남여경 송민선 ㅋㅋ 언니 그건 입맛 다시는 건지 아니면 무서워서 그러는 건지 ㅋ2014년 4월 10일 오후 11:12 · 좋아요 · 1관리남여경 장숙남 제가 먹은 식은밥은 질지 않았어요 ㅋㅋ 엄마가 보태주신 진밥은 사실 곤혹스러운^^2014년 4월 10일 오후 11:13 · 좋아요관리송민선 맛나보일때 쩝~~~~하지요 ^^2014년 4월 10일 오후 11:14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언니도 촌사람 다 되셨네 ㅋㅋ 언니 1번 맛볼 만큼 종지에 담아서 보내드려야겠네~~~ 진작 알았으면 많을 때 나눠드릴걸! 송민선2014년 4월 10일 오후 11:17 · 수정됨 · 좋아요 · 1관리Yong Gwan Gim 묵도리....2014년 4월 11일 오전 12:22 · 좋아요 · 1삭제김미경 산초순? 재피순 아닌가~~ㅎ2014년 4월 11일 오전 12:23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Yong Gwan Gim 어쩜 절 정확히 아신대요^^2014년 4월 11일 오전 12:33 · 좋아요관리남여경 김미경 제피잎으로 장아찌도 담고 절집반찬으로는 볶아서 물엿에 무치기도 하는데... 저건 산초열매 장아찌야^^2014년 4월 11일 오전 12:34 · 좋아요관리김미경 남피리산초는 기름만 짜는줄 알았네요ㅎ2014년 4월 11일 오전 12:38 · 좋아요 · 1삭제남여경 기름은 익은 놈으로 짜고덜익은놈을 장아찌담는데 씹는 느낌이 참 좋아. 짜글짜글 ㅋㅋ 김미경 (담은 사람은 오빠다 ㅎ)2014년 4월 11일 오전 12:41 · 좋아요 · 1관리동이 진수성찬!! 너무 맛있어보여요~2014년 4월 11일 오전 11:48 · 좋아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