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페북자료백업2
2014년3월15일/뭐 줄 기 있어야 보고즙다 카지 줄 기 없는데 보고즙을 기 있나
여경(汝梗)
2017. 10. 27. 20:50
ㅡ"요새는 와 전화도 안하노?"
"아침에 전화기를 열어보이 니 이름이 있대? 그래도 뭐 할 말이 없어서 닫아삣다"
ㅡ"보고 싶지도 않은가베? 보고싶다 카민서 전화하지 와~"
"뭐 줄 기 있어야 보고즙다 카지 줄끼 없는데 보고즙을 기 있나..."
ㅡ"나는 엄마 보고즙은데 요며칠 좀 바빠서 몬가고... 며칠내로 갈게~"
"그래라. 보고즙다"
ㅡ"예... 들어가이소예"